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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박태환 출전하는 수영 200m, 강자들 집합 ‘별들의 전쟁’

2012-07-30 00:00

[앵커멘트]

자유형 200미터는 별들의 전쟁텁니다.
세계기록 보유자 독일의 비더만,
400미터 챔피언 중국의 쑨양,
우승후보 미국의 록티, 마린보이 박태환 등
워낙 강자들이 많아 누가 우승할 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부정출발 실격...

그리고 판정 번복...

자유형 400미터에서
이번 올림픽 최대 악수를 만난 박태환.

판정 번복 진통에도 불구하고
점차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입니다.

올시즌 자신의 최고기록으로
200미터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이번 대회 두번째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오전보다는 몸이 많이 괜찮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내일 결승 올라갔으니까 잘 관리해서..“

하지만 경쟁자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라이벌 쑨양은 물론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
독일의 비더만,
지난해 세계대회 챔피언 미국의 록티,
올해 최고기록 보유자 프랑스 아넬 등
화려한 스타들이 즐비합니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별들의 전쟁.

당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프린터들이
저마다 200m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명예회복을 노리는 박태환이 별중의 별로
거듭날 지 내일 새벽 결전의 순간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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