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업체들이 세계 최대의 내수시장인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한식 불모지인 중국 내륙지방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서 즉석떡볶이 시식행사를 통해 한국의 맛을 알렸습니다.

불고기맛 떡볶이가 가장 인기였다고 하네요.

CJ제일제당은 닭고기 다시다로 맞춤 공략을 하고 있고,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나로 지난해 매출이 7천 30억 원으로 급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