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김용준 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채널A 취재결과 아들 병역면제 논란에 이어 할머니가 사 준 것이라고 해명한 아들 명의의 땅도 김 후보자가 직접 산 정황이 나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모레 특별사면을 단행할 전망입니다.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25일 이 대통령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채널A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측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유엔의 제재안을 겨냥해 ‘국가적 중대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단호한 대응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탤런트 이승연 씨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치료목적이었다고 해명했는데 채널A가 단독 보도합니다.


10대 2명이 차를 훔쳐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시속 140킬로미터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