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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프로농구 동부 ‘복학생’이 살렸다

2012-02-25 00:00 스포츠

[앵커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군에서 제대한 복학생
이광재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었습니다.

이로써 동부는
역대 정규리그 최고승률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박민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SK에 일격을 맞고
최다 연승 행진을 멈춘 동부.

아직 통산 최고승률 달성이라는
목표가 남아있는 만큼
쉬엄쉬엄할 순 없습니다.

이번 전자랜드전에서도
위기를 맞았지만,
'복학생' 이광재의 석점포가
팀을 살렸습니다.

[이광재 / 원주 동부]
"외곽 대비를 했는데..."

동부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승률 8할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정규리그에서
최고 승률을 달성합니다.

잠실에서는
전주 KCC가 홈팀 삼성을
106대 99로 이겼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KEPCO를 완파하고,
5연승으로 부동의 선두를 지켰습니다.

가빈과 박철우가
좌우에서 서른 한 점을 합작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승점 10점을 앞서며 5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재미교포 제니 신이
LPGA 투어 첫 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보기 하나에 버디 2개를 기록한
제니 신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케이티 퍼처 등과
공동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한국의 박희영과 최나연은
청야니와 함께 공동 5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박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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