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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김성주 “여성이 대통령 할 때가 되었다”

2012-10-15 00:00 정치


지난 12일 새누리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에서
단연 화제가 된 인물은 김성주 MCM 성주그룹 회장이었습니다.
딱 붙는 스키니진에 빨간 운동화를 신고 빨간 핸드백을 든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쉰이 훌쩍 넘었습니다.
“한국을 확 뒤집어서 혁명을 하러 왔다”고 말하고 있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성공한 기업가, 김성주 회장을 직접 만나보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1.유엔(UN)이 선정한 '창의적 비전을 가진 세계 101명 리더'에 포함되셨을 만큼
촉망받는 기업가이신데, 왜 박근혜 후보를 돕기로 작정했나?

+
1-1 “박 후보는 유연성을 가진 지도자이며, 진정성이 있기 때문에
8분의 1이 된 나라(통합이 안 됐다는 뜻)를 8배수로 만들 분”
이라고 말씀하셨다.


2.
아버지가 대성그룹 고 김수근 회장.
스스로를 ‘나라가 낳아준 경영인 야생마’라고 표현하며
“나는 재벌좌파다.” 이렇게 말씀하신 바 있다. 어떤 의미인가?
김종인 표 경제민주화와 뜻을 같이한다고 해석해도 되나?


3.
혁명은 여성과 젊은이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그런가?


4.
반면, 과거 하셨던 여성비하 발언이 새삼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도 군대에 가야한다고 말씀하셨던 본래 취지는 무엇인가?


5.
“한국을 확 뒤집어서 혁명을 하러 왔다”
이번 대선에서 어떤 역할 하고자 하시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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