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경기도 수원에서
5명 사상자를 낸 이른바
'묻지마 난동' 피의자가
구치소에서 숨졌습니다.
수원구치소는 지난 16일
피의자인 39살 강 모 씨가
갑작스런 어지러움증과
구토 증세를 보여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구치소 의무과에서
처방받은 위장약 등을
복용해왔지만,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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