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일본인 말뚝 테러범은 우리 법정에 세워라. 나는 일본 법정에서
처벌받겠다. 혹시 내가 죽으면 화장해서 독도 앞바다에 뿌려달라.
(여) 주한 일본 대사관에 트럭을 몰고 돌진한 60대 남성이 한 말입니다.
(남)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고, 외교적 결례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속이 후련했다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여) 뉴스 A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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