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인촌상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는
인촌상
수상자로 교육 부문에 서울과학고를 비롯해
5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산업 기술부문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문사회문학 부문엔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또 자연과학 부문에는 김은준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공공봉사 부문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선정됐습니다.
상금은 각 1억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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