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앞 서 영상으로 보셨다시피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누비며
유권자들 만나기에 바빴는데요.
오늘은 문재인 캠프의 전현희 정무 특보를 모시고
이번 대선의 핵심 쟁점들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Q1. 먼저 이 질문 안드릴 수 없을텐데요. 어제 TV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Q2. 인터넷 상에는 이정희 후보는 "나는 잃을 게 없다." 박근혜 후보는 "나는 읽을 게 없다."
문재인 후보는 "나는 낄 데가 없다." 는 말 들이 이슈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3. 그러면서 TV토론 방식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론과 재반론이 필요하다", "박근혜, 문재인 양자 토론을 해야한다" 이런 얘기들이 제기되는데 어떻습니까?
Q4. 안철수 전 후보 얘기로 넘어가면, 오늘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전 후보 집 까지 갔다가 못 만났다 이런 보도들이 있었는데, 어떤가요? 만약 가셨다면 가기 전에 연락을 하고 가셨어야 되는 건 아닌 지?
Q5. 그런데 이제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에 따른 효과가 과연 있을까라는 얘기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Q6. 지금 지지율을 보면 오차범위 내에 박빙이긴 하지만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따라가는 추세인데요. 선거가 2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뭔가 막판 정국을 흔들 전략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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