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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8월 1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8-14 00:00 사회,사회

1,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중부 지방에 돌풍과 함께 집중 호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는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최고 2백50 밀리미터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2, 새누리당 공천 뒷돈의
중간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씨의 구속을
계기로 검찰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 기환전 의원의 해명이 속속 거짓으로 드러나자 검찰은 이번 주 안에 현 전 의원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3, 전국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해운대에서는 어제 하루 백명이 넘는 피서객이 해파리에 쏘여
해수욕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대책반
"해류의 이동에 따라 움직이는 해파리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돼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4, 원정 올림픽 최고 성적을 올린 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개선했습니다.
선수들이 들어온 인천 공항에 많은 시민들이 나와 태극 전사들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5, 대한축구협회가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에 유감을 표명하는
해명 이 메일을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e 메일이 피파와 IOC의 판단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와 함께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6, 노인들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존경심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12개 나라와 비교한 결과, 꼴찌 수준이었습니다.

곽진영 :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국 사회가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성과위주로 바뀌면서
노인을 쓸모없는 무능한 존재로 보는 인식이 확산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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