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시 화명동의 한 아파트에서
37살 주부 A씨와 9살 두 딸, 4살 아들이
숨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귀가한 A씨의 남편이
다른 방에서 잠든 사이
A 씨가 아들 딸을 숨지게 한 뒤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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