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때
조전을 보내왔던 각국 정상들에게 답전을 보냈습니다.
답전 대상은 러시아와 쿠바, 이란 등 수십 개 국가 대통령과 국왕으로 추정되는데, 중국은 포함되지 않아 별도 답례를 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자신의 이름으로 외국 정상에게 공개적인 메시지를 보낸 건 이번이 처음으로, 외교 무대에도 사실상 공식 등장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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