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1일 경엔, 1000만 명을 넘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인 1등공신은 바로 고궁, 박물관, 쇼핑 등이었는데요.
하지만 2000만명 시대를 열려면 좀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외국인들도 야구 응원도 해보고, 산낙지나 떡볶이를 먹으러 다닌다던지 하는 이런 일상체험을 통해서 ‘K 유전자'를 느끼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연간 2000만 명이 찾는 '관광 대국'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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