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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0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0-04 00:00 사회,사회

1. 빌 보드 챠트 정상을 기대했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접전 끝에 2위에 그쳤습니다. 싸이는 잠시 후인 밤 10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관람객/김범석 리포트]
"몇 시부터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 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2. 유력 대선 후보 진영이 모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새누리당은 ‘친박계의 2선 후퇴론’ 논란에,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캠프의 '친노계 일색'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안철수 캠프는 현역 의원이 하나도 없는 ‘아마추어 캠프’란 지적입니다.

3. 납골당에 안치된 유골함을 훔쳐간 뒤 돈을 요구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자/김윤수 리포트]
"그 사건 터지고 2개월 동안 밤에 잠을 못잤다. 계속 술로 살았는데."
경찰은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4. 부산 지역의 거대 폭력 조직인 영도파가 필로폰을 대량 유통시킨 단서를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이 수사를 필두로 부산 지역 폭력 조직들의 마약 범죄를 대대적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5. 미국 대선을 한달 여 앞두고 민주당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롬니 후보가 첫 TV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롬니 후보가 오바마 대통령을 압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로 기우는듯 했던 미국 대선 판도가 다시 안개 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6. 세계적 영화 축제로 발돋움한 부산 국제 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양가휘/이정연 리포트]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 카펫을 걷게 돼 영광입니다.
앞으로 열흘 간 75개국이 출품한 3백 네편의 영화가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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