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고 군통수권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앱은
군의 정신 전력을 좀먹는다"며 "그러한 앱을 삭제하도록 한
지휘관들의 조치는 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육군 군수사령부 소속 부대장 등이 '나는 꼼수다'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종북 앱으로 규정하고
이를 삭제하라는 공문을 내린 조치가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김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군의 정신전력은 전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고
국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자"라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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