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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썰매 하나에 의지해 ‘시속 100Km’

2012-01-14 00:00 스포츠

동계 스포츠 종목 가운데
스켈리턴 이란 게 있습니다.

썰매 하나에 의지해
시속 백 킬로미터 이상 속도를 내는데요,
가끔은 아찔한 사고로 이어집니다.

해외 스포츠,
정일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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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켈리턴 경깁니다.

러시아의 올가 선수가
홀로 레이스를 펼칩니다.

그런데 그만 중심을 잃고 흔들립니다.

아찔한 순간...

이미 속도가 붙은터라
멈추려 해도 마냥 휩쓸려 갑니다.

속절없이 한참이 흘러서야
겨우 잠잠해지는데요...

썰매만 덩그러니 먼저 내려오고
올가 선수는 그 뒤에 따라옵니다.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은 피했습니다.

우승의 영예는 영국의 섈리 루드먼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1,2차 합계 1분 46초 15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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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부진을 보이며 공동 50위로 떨어졌습니다.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총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에 그쳤습니다.

우리선수 가운데는 배상문이 체면을 세웠습니다.

합계 4언더파로 공동 3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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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데릭 로즈의 시원한 덩크슛입니다.

후반엔 더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완벽하게 돌파해 어떻게든 마무리를 짓습니다.

봐도 봐도 놀라운 환상의 슛이었습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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