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자동차가 수입차보다
대기오염물질을 덜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 509 종류의
오염물질 배출량를 조사해 등급을 매긴 결과,
국산차가 평균 2.56등급,
수입차가 2.94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2.0 하이브리드' 등 33개 종이
오염물질 농도가 가장 낮은 '1등급'을 받았고,
지엠코리아 '쉐보레 콜벳' 등 수입차 20개 종이
5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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