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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6월 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6-08 00:00 사회,사회

1. 페루 실종 헬기의 수색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습니다.
구조대는 GPS 신호가 포착된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과 땅에서 동시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지금 그렇게 (기상 상황이) 좋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듣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면서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김문수·이재오·정몽준 등 새누리당 비박 대선 주자 3인이 '경선 불참'이란 배수진을 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친박계는 여전히 수용불가 입장을 밝혀 경선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과장이 불법사찰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음성 녹취파일을 확보하고 이같은 요구가 청와대에 전달됐는지 조사했습니다.

4.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같은 사안을 두고 정반대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헌재와 대법원 가운데, 마지막 사법적 판단을 누가 해야 하느냐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5. 치즈를 비롯한 청바지와 유아용 화장품 등은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가격이 껑충 뛰고 있습니다.

"시스템 자체도 이해 안되고 우리나라 사람을 봉으로 보는 것 같다"

한 두 업체가 독점적으로 수입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6. 재활용품 가게와 중고 서점 등이 경기 불황에 오히려 활짝 웃고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싼 걸 구입해서 하는게 바람직하죠."

비용은 줄이고 만족은 높이려는 알뜰 소비가 불황 속 호황 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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