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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EPL ‘朴대朴’ 매치

2012-01-23 00:00 스포츠

한국 축구 해외파의 대표인
박지성과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나란히 교체 출전해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장치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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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2분 교체출장한 박지성,
4분만에 결승골 장면의 조연으로
활약합니다.

발렌시아와 2대1 패스를 성공하며
웰벡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맨유는 2-1로 이기며
리그 2위를 지켰습니다.

한편 박주영은 후반 39분 투입돼
4개월여만에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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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
단신이지만 헤딩슛을 할 때는 야무집니다.

수비수를 달고다니는 드리블도 놀랍지만
골문 구석을 노리는 슈팅의 정확성은
더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한박자 빠른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립니다.

메시가 올시즌 5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가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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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을 향한 대장정의 끝에서
필드골이 운명을 갈랐습니다.

볼티모어는 종료직전 32야드 짜리
필드골을 실패해 승리를 놓쳤습니다.

반면 뉴욕 자이언츠는 연장전에서
31야드 짜리 필드골을 성공시킵니다.

극적으로 승리한 뉴욕은 다음달 6일
뉴잉글랜드와 슈퍼볼에서 만납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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