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공포에 떨고있는 중국 내 탈북자들 문제가
연일 주요 기사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먼저 탈북자 가족들이 외교부를 찾아 '한국인 임시 여행 증명서'를 발급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는 소식입니다.
외교부는 남발과 악용 가능성을 따져서 사안 별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미국은 탈북자들을 북송하지 말라고 중국을 압박하고 있고,
중국은 탈북자 문제를 국제 문제화하지 말라고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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