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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DJ 살아 있었다면 이번 선거 어떻게 평가했을까 (한화갑)

2012-12-25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본인이 천명했던 국민대통합이 핵심 과제입니다.

박 당선인이 이를 실제로 이루기 위해선 당장 어떤 일부터 해야 할지,
당면한 대통령직 인수위와 초대 정부 구성 과정에선
어떤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국민대통합이라는 명분에 공감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직계인 동교동계 출신이면서도
박근혜 후보 지지를 천명했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1997년 김대중 정부의 개국공신이셨는데, 이번에는 박근혜 당선인을 도와 정권을 또 창출하시는 데 일익을 담당하셨습니다. 소회가 좀 복잡하실 것 같은데?

Q. 김대중 대통령이라면 이번 선거를 어떻게 평가하실까요? Q. 호남 특히 광주는 91% 표를 몰아줬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불만.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Q.인수위 경험이 있으시죠? 인수위 구성 중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정부조직 개편입니다. 각 부처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도 치열할텐데, 과거의 경험을 통해 박 당선인에게 조언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Q. 이번 인수위 구성과 방향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특히 인수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청와대를 포함해 정부에 어느 정도나 들어가는 게 좋다고 보십니까?

Q. 이명박 정부는 고소영, 회전문 인사로 인사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새로 등장할 박근혜 정부의 인사에 대해 교훈 부탁드립니다.

Q. 오늘 박근혜 당선인이 "최근 공기업, 공공기관에 전문성 없는 인사들을 낙하산으로 선임해서 보낸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고 있다”며 사실상 현 정부의 낙하산 인사 중단을 요구했는데요, 배경이 뭐라고 보십니까? 또 낙하산 인사 근절을 역대 정권마다 다짐해놓고도 왜 잘 안지켜지는 걸까요?

Q. 유일호 비서실장, 윤창중 수석 대변인 인선 어떻게 평가?

Q.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보수적 색채가 너무 강하다는 점에서 야권에서는 '괴벨스'라고까지 혹평하며 나머지 국민절반까지 통합하기에 적절한 인사냐고 비판하고 있는데.

Q.인수위에 누가 들어갈 것인지 각종 하마평이 무성한데요, 인수위원장과 초대 대통령실장은 어떤 분이 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Q. 새 정부가 출범하는 시기라서 특히 관료집단이 인수위에 두는 관심이 큽니다. 정부조직 개편 때문에 어떡하든 자기 부처를 살리기 위해 치열한 탐색전과 로비전도 많았을 텐데요. 이럴 때 새 정권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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