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15년 만에 다시 선출됐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15개 이사국의 일원으로
북한 핵 대응은 물론 국제 안보이슈를 논의하게 됩니다.
내년 2월에는 순번에 따라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됩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안보리 이사국이라는 사실 자체가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상당 부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