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성에 착륙한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 사진을 전송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은 오늘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컬러 사진과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게일분화구 중앙에 솟아 있는 산과
큐리오시티의 그림자가 함께 찍혔습니다.
큐리오시티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이 산 주변을 이동하면서
생명체의 단서를 찾는 실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