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에서 핀란드의 노키아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CES에 참석해 “작년 휴대전화 매출에서 노키아를 앞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지난 1998년부터 10년 넘게 세계 1위 자리를 지켜온 노키아를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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