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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밥 먹고 ‘꾸벅꾸벅’…봄철 춘곤증 예방법은? (한동하)

2013-03-10 00:00 사회,사회,문화,문화

[앵커멘트]
남) 봄이 되면서 나른해지고 그러다보니 꾸벅꾸벅 조는 분들,

또 왠지 더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 주변에 많으실 겁니다.
이런 증상을 흔히들 ‘춘곤증’이라고 부르죠.

여) 네, 그냥 한 계절 스쳐지나가는 증상으로 보기엔
춘곤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춘곤증과 봄철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동하 한의학 박사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문1) <춘곤증>으로 대표되는 봄 철 피로증후군,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고, 어떤 증상들을 보이죠?


문2) 그렇다면, 춘곤증은 왜 생기는 건가요?
원인을 좀 말씀해 주시죠.


문3) 식사를 하고 나면 노곤해지는 것을 식곤증(食困症)이라고 하잖아요.
식곤증과 춘곤증, 같은 건가요?


문4) 방금 비가 약하다고 했는데, 흔하게 “비위가 약하다”고 하는데.
그 비가 우리가 아는 비장인가?


문5) 피로감, 무기력증, 소화불량...우리가 춘곤증이라고 가볍게 넘기고
그냥 지나칠 질환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춘곤증과 비슷하지만 구별해야 할 질환들 어떤 것들이 있나요?


춘곤증과 구별을 해야 하는 질환들

1. 간질환(무기력, 소화불량)
2. 만성피로증후군(6개월 이상 원인 모른 피로감)
3. 번아웃증후군(탈진증후군)
4. 위장병(위하수, 위무력, 소화장애)
5. 불면증, 우울증, 갱년기 장애
6. 새학기 증후군


문6) 새학기 증후군이란 것도 있네요? 조금 생소한데요.
이거이거,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어서 꾀병 부리는 거 아닌가요?


문7) 그럼, 이젠 춘곤증에 이겨내는 법 알려주시죠.
간편한 지압법도 있다고요?


문8) 예부터 제철 음식으로도 건강을 관리하곤 했잖아요.
봄철에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궈주는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문9) 봄철에 먹으면 도움이 되는 차도 있다고요? 소개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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