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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키워드 뉴스]北 김정은의 옛 애인 현송월 총살 外

2013-08-29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앵커멘트]
남)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여)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뉴스,
하란정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뉴스
첫번째 키워드부터 함께보시죠.

1. 옛애인 총살
(북한 김정은 옛애인 현송월 총살)

북한 김정은의 옛애인으로 알려진
가수 현송월이 총살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음란물 취급혐의로 북한 예술인 10여명과 함께
지난 20일 공개총살형에 처해졌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7월까지만해도 북한 모란봉악단 창단 공연에서
김정은-이설주 부부의 뒷자리에 앉아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성 녹화물 시청 등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데요.
이 음란물들이 중국으로까지 유통됐다고 합니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총살형에 처한
김정은의 심정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소식이었습니다.



2. 성균관대 1위
(대졸 취업률 59.3%...성균관대 1위)

다음 키워드 확인하겠습니다.
성균관대 1위!

올해 대졸자의 취업률이 59.3%로 나타났습니다.

작년보다 약간 낮아진 수치인데요.
4년제 대학 가운데에서는 성균관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별 취업률을 보면
기능대학이 85%로 가장 높았구요.
교육대학 72%, 일반대학원 68.9%, 산업대학 64.9%,
전문대학 61.2%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8.9%, 비 수도권 59.6%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계열별로는 의약과 교육계열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전문대학 중에서는 교육계열이 81.9%, 의약계열이 70.8%였구요.

대학에서는 의학 86.1%, 치의학 84.3%, 초등교육학이 78.5%였습니다.


3. 7.8.12월
(주거침입 범죄 7.8.12월 집중)

마지막 키워드 보시죠.

우리집에 누군가 몰래 숨어살고 있다면...
이런 상상 해보셨나요?
남의 집에 숨어사는 사람의 얘기를 소재로 한
영화 '숨바꼭질'이 인기를 끌면서
주거침입범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1년 한해동안 발생한 주거침입은
모두 6천467건이었는데요.
휴가철이 많은 7월과 8월
그리고 12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거된 주거침입 건수는 5천323건,
82.3%의 검거율을 보여
전체범죄 평균 검거율인 68.1%보다 높았습니다.

주거침입은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많이 일어나는 만큼
문단속은 철저히!!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지금까지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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