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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날씨]장마 소강상태 속 무더위…‘푹푹’ 찐다

2013-07-09 00:00 사회,사회

이번 장맛비, 내렸다하면
무서울만큼 많은 비가 좁은 지역에 집중됐는데요.

오늘 낮에는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겠고,
그 틈을 타고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영남지방에선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도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장마 뒤 높아진 습도로
그야말로 가마솥 더위처럼
푹푹 찌겠습니다.

[장마]
장마전선이 북한에 자리잡으면서
금요일까지는 중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토요일에 중부를 시작으로
일요일은 전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레이더]
장마전선은 북한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거의 그치거나
빗방울 정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개황]
낮에는 맑은 하늘을 볼 순 없겠지만
장맛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태풍]
어제 오전에 발생한 7호 태풍 솔릭은
현재 괌 북서쪽 750킬로미터 해상을 지나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진로가 유동적이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여부는
모레쯤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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