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밖에 나가보셨습니까? 완연한 가을입니다.
파란하늘은 더 높아지고
나뭇잎은 고운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자연은, 계절은.... 정말 약속을 잘 지키는 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봤는데요.
계절만큼만 약속을 잘 지키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봤습니다.
(여) 오늘 오후엔 가까운 곳에서라도
단풍이 주는 여유에 취해보는건 어떨까요.
저희는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