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번엔 귀여운 아들입니다.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쓱쓱 세수를 하고 있는데요,

손이 얼마나 야무진지
얼굴에서 빤질~빤질 빛이 납니다.

지저분한 건 참을 수 없다!
뒤처리도 남다른데요,

대야를 들고
남은 물 원샷!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