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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국민들의 다양한 바람

2013-02-25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요?

시민들의 다양한 바람을
백미선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첫 약속은 경제부흥.

국민들의 바람도 역시
서민경제 안정이
가장 앞섰습니다.

[김 성 / 서울 종암동]
"모든 국민이 다 잘살게
정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김석봉/ 사업가]
“중소기업을 많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잘 지켜주셔서 국민이 다 똑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홍효빈 / 경기 일산]
"서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꼭 만들어 주셨으연 좋겠어요."

일자리 문제와
대학생 등록금 문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예나 / 서울 신림동]
"지금 취업준비생인데요
취업일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윤현진 / 경기 분당]
"예전부터 반값등록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전 학자금 대출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요.
좀 깎아 주셨으면 마음의 부담이 좀"

새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도 큽니다.

[박준혁/ 고등학생]
"취임사 연설중에 하나 행복한 게 있었습니다.
스펙보다는 능력 위주의 교육정책에 대해 학생으로서 자부심 느꼈습니다."

첫 여성 대통령인 만큼
세심한 정치에 대한 기대도 남다릅니다.

[안태준 / 서울 상계동]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자 2대 대통령이시니까
국민이 기대하시는 만큼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수경/ 칠보공예가]
"여성 대통령이 되셨기 때문에 여성 공예가로서 정말 힘이나죠.
우리 칠보공예를 해외시장에 알리고."

[한혜순 / 서울 중림동]
"온 국민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성대통령이라서 더 세밀하게 잘하실 것 같아요."

박근혜 대통령 시대를 맞아
국민들은
새로운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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