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후 한국에 들어옵니다.
반 총장은 내일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홍원 국무총리도 만날 계획입니다.
유엔 직원에게 주어지는 ‘귀향휴가’를 활용해
방한하는 반 총장은
고향인 충북 음성군도
2년 만에 방문합니다.
반 총장은
유엔 관련 여러 행사에 참석한 뒤
27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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