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여름철 비수기와
취득세 감면 종료 등의 영향으로
두 달 연속 떨어졌던
서울지역 땅값이 석 달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서울 땅값이
전월 대비 0.15% 오르면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의
땅값 상승률이 각각 0.43%와 0.33%를 기록하면서
오름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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