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비,
정지훈 상병이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인
근신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지훈 상병의 소속 부대인
국방부 근무지원대대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정 상병이 지난해 말 세 차례에 걸쳐
공무상 외출을 나갔다가 탤런트 김태희 씨를
만난 것으로 확인돼 상관지시 불이행으로
7일 근신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연예병사 군 복무기강 해이와
관련해 공무외출때 간부 대동 등
특별관리지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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