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일본 도쿄에 최근 10년 사이 가장 강력한 태풍이 접근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55m에 이르는
대형 태풍 ‘위파’의 길목에 위치한 도쿄 남쪽 섬 이즈오시마에는
폭우가 쏟아져 7명이 숨지고, 35명이 실종됐습니다.
태풍이 후쿠시마 원전이 있는 동북지방으로 향하고 있어
오염수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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