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아침, 저녁은 선선하고,
낮에는 덥고.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가을인지 여름인지 헷갈리시죠.
당분간은 이런 날씨 계속됩니다.'
당장 오늘도 아침에 17도선에 머물던
서울의 기온이, 낮에는 어제보다 높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석]
추석을 앞두고, 마음은 이미
고향으로 향하고 계시죠.
추석 내내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으실 거예요.
단, 낮에는 서울의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더 더워집니다.
일교차가 더 커지는 거니까.
반팔에 얇은 겉옷이 필요하겠습니다.
[구름]
전국적으로 어제만큼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 20킬로미터 안팎으로
시야도 비교적 깨끗합니다.
[개황]
종일 탁 트인 청명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29도~
[태풍]
태풍 '우사기'가 발생했습니다.
소형급의 약한 태풍이고,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남해 먼바다에서만
물결이 조금 높을 수 있겠습니다.
[주간]
추석이 지나고 주말에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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