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에 빠졌던 강간 미수 사건의 피의자가 DNA 대조로
6년 만에 꼬리가 밟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성폭행하려던 20대 여성이 저항하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2007년 8월 서울 시내 한 다세대주택 지하방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여의치 않자 흉기를 휘둘러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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