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연예인과 프로스포츠 선수,
전문직 종사자 등의 국민연금 체납액이
4천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특별관리대상사들이 체납한 금액은
총 4천197억원에 달하고,
이들에게서 걷은 징수액은 209억원에 그쳤습니다.
특별관리대상자란 고소득자 중
연금을 상습 체납한 이들을
별도 분류한 것으로 총 8만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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