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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홍명보호, ‘삼바 군단’과 격돌…브라질과 평가전 外

2013-10-12 00:00 스포츠

[앵커멘트]

(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여) LA다저스의 류현진은
15일에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3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스포츠 소식, 정일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고개를 숙였던
류현진이 오는 15일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홈경기인건 반가운 호잽니다.

류현진은 올해 다저스타디움에서 방어율 2.32의
짠물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대 선발이 껄끄럽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 웨인라이트는
올시즌 19승 9패 방어율 2.94의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류현진이 부상 의혹을 털고
괴물의 진가를 되찾을 지
흥미로운 대결이 다음주 화요일 펼쳐집니다.


===

국내프로야구도 갈수록 열기를 더해갑니다.

연장 14회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

벼랑끝에서 탈출한 두산이 오늘 2시 잠실에서
넥센과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 두산 이원석]

"계속 흐름을 타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넥센 염경엽 감독]

"분위기를 다시 추스려서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

저녁 8시엔 서울 월드컵경기장이 뜨거워집니다.

한국과 삼바축구 브라질의 평가전이 열립니다.

새롭게 중원을 지휘할 기성용과

손흥민, 네이마르의 득점대결.

가슴설레는 승부가 곧 다가옵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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