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새 정부 출범이 꼭 2주 남았습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순조로운 출발에,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계파 갈등 청산을 통한
새 체제로의 전환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여) 용인대 교양학부 최창렬 교수,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과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최창렬 /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
황장수 / 미래경영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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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드 2부
여야, 정치쇄신 어떻게?
■ 질문내용
먼저 민주통합당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Q. 1박 2일 워크숍에서 다짐했던 계파 갈등 청산이
오히려 더 심해지는 모습인데요. 특히 두달 가까이 지난 대선의
패배 책임론 갈등이 여전한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민주‘대선패배 책임론’, 약인가? 독인가?
Q. 그동안 의견이 분분했던 모바일투표 경선방식을 폐지하느냐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 내에서는 폐지해야한다는 분위기라는데... 폐지하면 도움이 될까요?
자막> 민주, ‘모바일 투표’ 갈등…없애야 하나?
Q. 정치쇄신을 외치고는 있지만, 결국 집안싸움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계파 간의 내홍,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자막> 민주, 계파 간 내홍…돌파구는?
Q. 현재 민주통합당에서는 대선평가위원회와 정치혁신위원회를 가 동중이죠. 정치쇄신의 '트윈타워'라고 야심차게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막>‘대선평가위-정치혁신위’ 무용지물... 이유는?
Q. 정치권 변화를 위해서라도 개헌이 필요하다는 데 여야가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4년 중임제가 가장 큰 쟁정인데, 4년 중임제로 레임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막> ‘4년 중임제 도입’ 대통령 권한 견제 될까?
-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하는 문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관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자막> ‘감사원 이관’ 필요한가?
- 일각에서는 새 정부 출범 초기에 개헌 문제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개헌, 정권 초기 과제로 적절한가?
@@박근혜 당선자가 설연휴 전날 유튜브를 통해 새해인사를 했는데 먼저 보시고 말씀 이어가겠습니다.
Q. 정치쇄신 바라는 것은, 여야나 박근혜 당선인이나 모두 한 마음인 것 같은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박 당선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자막> 朴, 정치쇄신을 위한 과제는?
Q. 최근, 박근혜 당선인이 여야 대표들과 만나 여야협의체 운영에 합의하면서, '국가지도자연석회의'도 조만간 열려야 하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국가지도자연석회의’ 구체화되나?
- 연석회의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뭐라고 보십니까?
자막> ‘연석회의’, 시급한 안건은?
- 박 당선인은 국가지도자연석회의에 여야 대표뿐만 아니라 국가 원로급 지도자들도 참여시키는 방안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朴, ‘원로 지도자들도 참여해야’... 평가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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