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대결의 악순환을 끝장내자"며 북한이 '중대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사실상 거부하자 이번엔
‘실천 행동’을 먼저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북한의 갑작스러운 유화 제스처는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북한의 속내,
정성산 탈북 영화감독,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와
오늘도 한번 낱낱이 들춰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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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