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어느덧 절반 이상이나 지났습니다.
그만큼 가을도 무르익어 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21도로
평년수준을 조금 웃돌아 햇볕 아래에선
포근함이 느껴지겠습니다.
나들이나 골프, 등산 등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는데요.
단, 영동지방은 오후늦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단풍]
북한산은 어제 산 전체 20퍼센트가 물드는
첫 단풍이 시작됐습니다.
다음주 주말 쯤엔 절정을 이루겠는데요.
그 밖의 지방도 산들이 앞다퉈 붉게 물들어 가고 있는 만큼,
더 늦기전에 가까운 산으로 향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구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전 시간대보다 구름이 조금 늘어났지만,
남부지방은 가시거리가 평소 수준인 20km를 훌쩍
넘는 곳도 많습니다.
[개황]
낮동안에도 지금처럼 파란 하늘이 이어지겠지만,
오후 늦게부터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영동지방도 차차 흐려져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주간]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엔 서울 아침기온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가을 추위가 찾아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20.8도,
습도는 45퍼센틉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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