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박근헤 대통령 당선인이 김용준 총리 지명자의 후보 사퇴로
다시 후임 총리 인선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철저한 사전 검증작업을 거지게 될지 주목되는데요.
(여) 오늘 이시간 먼저, 취재 기자 통해 현장 이야기부터 들어보겠습니다. 김기현 정치부 차장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김용준, 뒤늦은 의혹 해명… 평가?
2. 증거자료 제출은 없었다는데?
3. 언론 검증에 대한 박 당선인의 입장은?
4. 과거 발언들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있는데?
박 당선인 과거 발언
- "나라의 큰일을 하는 자리인 만큼 철저하게 검증 과정을 거치겠다.
그게 야당의 임무 아니냐"
(2004년 6월, 이해찬 국무총리 지명자의 방문 인사 자리에서)
- "대통령이나 국가 지도자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가.
철저한 검증을 받는 건 당연하고, 그래야 국민도 안심한다"
(2006년 12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 "후보가 결정되면 엄청난 ‘검증의 쓰나미’가 몰아닥칠 것이고
아무리 깊이 감춰둔 것이라 해도 다 드러날 것이다.
그 때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겠느냐"
(2007년 8월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5. 미국의 인사검증 시스템은 어떤가?
6. 국무총리 누가 될까?
7. 인수위 분위기 달라졌다는데?
8. 대통령 비서실장은 누가 될까?
9. 실세 비서실장이 될 거라는 관측이 있는데?
지금까지 김기현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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