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멧돼지가 도심 병원의
응급실과 장례식장에서 난동을 부려
40대 남성이 손을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7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의료원 영안실에
무게 70kg 정도의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장례식장 직원 42살 최 모씨의 손을
물었습니다.
멧돼지는 이에 앞서 의료원 응급실에서도
물건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실탄으로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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