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원전 1호기가 오늘 낮 출력 측정설비 이상으로 가동을 멈췄습니다.
울진원전 측은 “방사능 유출 등 원자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작년 8월에도 같은 이유로 발전을 멈춘 적이 있어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진1호기는 올해로 가동 25년째를 맞는 노후 원전입니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양수발전 등 대체 발전소가 가동되고 있어
전력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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