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뒤늦게 반성하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총 배팅 금액 13억 원은
너무 지나치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최후 진술에서
"호기심으로 시작했을 뿐"이라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고 울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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