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신시내티로 팀을 옮긴 추신수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멀티히트를 치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루타 하나를 포함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회엔 투수 폭투때 과감히 홈을 파고들어
팀의 유일한 득점도 올렸습니다.
신시내티는 13회 연장접전끝에 3-1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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