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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北, ‘비싼 대가’ 언급…한반도 위기 재점화? (박상병, 김영식)

2013-04-28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대담]
남> 개성공단 사태에 대한 ‘초강수’,
전원 귀환 조치가 취해져 큰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의도에는 재보선으로 돌아온 거물 정치인들이
변화의 바람을 몰고 등장했습니다.

여> 한 주 간 정가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를
인물과 어록을 통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남> 박상병 정치평론가, 동아일보 국제부
김영식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박상병 정치평론가,
김영식 동아일보 국제부 기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먼저 첫번째 이슈메이커 부터 살펴볼까요.
김관진 장관이네요. 협박편지에 밀가루가 보내지면서
국방부가 발칵 뒤집혔지요?

Q. 현재 수사가 진행중입니다만 대한민국 국방 수장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다는 것 자체가 우리 나라 체제에 대한
위협이라고 볼 수 있겠죠?

Q. 두번째 인물 살펴보죠.
늘 북한만 단호한 조치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우리쪽에서 먼저 중대조치를 했죠.
개성공단 문제에 대해 우리정부에서 ‘중대조치’로 개성공단 내 인력의 전원귀환을 결정하고 어제 1진이 귀환했습니다. 잘한걸까요?

Q. ‘전원철수’ 결정… 개성공단의 운명은?
S. 朴대통령, 첫 대북 강수 ‘전원철수’ 선택
S. 50여 년 걸린 개성공단…잠정 폐쇄까지 55시간

Q. ‘남북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 이대로 폐쇄 수순을 밟는 걸까요?
폐쇄되면 누가 더 손해인가요?

Q. 개성공단 폐쇄, 남북의 손익계산서는?

Q.  우리의 전원귀환 조치에 대해 북한은 "개성공단 폐쇄되면 남한의 책임이라며 비싼 대가 치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에서 어떤 ‘중대 조치’를 취할까요?
미사일 공포가 다시 시작되는 건가요?

Q. 北, ‘비싼 대가’언급…한반도 위기 재점화?

5>남북관계가 풀려고 할수록 점점 더 꼬여가는 것 같은데요.
그나마 북한의 우방이었던 중국도 전과 태도가 달라져서
사방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매번 강한 대응으로 나오는 북한을 보면 기싸움에서 안 밀리겠다는 작전같아요?

Q. 北 강력대응… 이유는 '기싸움'?

Q. 이번 주 이슈 메이커 세 번째 인물은 누군가요? (뜯고)
S. 세 번째 이슈메이커, 안철수 의원

Q.안철수-김무성-이완구 입성, 정치판도 바뀌나?

Q. 이번엔 지난주 정가에서 화제가 되었던 말을 살펴볼까요?
"한반도, 북한·일본 문제…봄 같지 않아""입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어제 아시아 지역 순방차 서울을 찾은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서 한 말이죠?

S. 北 도발, 日 망언…한반도의 ‘잔인한 4월’
-영국 시인 T.S.엘리엇을 인용해 "4월은 '잔인한 달'"이라며 "(한반도 주변의) 지정학적 환경은 북한과 일본 문제 등 여러 사안 때문에 봄인 4월 같지 않다"고 말했다.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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