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2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 논란에서부터
사상 첫 초대 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 등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여)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국무총리로 지명됐을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무난한 인사라고 호평했는데,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결국 자진사퇴로 이어졌습니다. 김 지명자 자진사퇴, 잘한 결정이라고 보시나요?
Q. 인수위원장직은 유지하기로 했다는데, 이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Q. 김 지명자 자진사퇴로 박 당선인의 인선스타일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말들이 많다던데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어떤 말들이 오갔습니까?
Q. 그동안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다가 문제가 커지자 여론에 편승해서 뒷담화만 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Q. 어제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가 자진사퇴하면서, 그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동흡 후보 거취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은?
Q.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강행에 비난이...김용준 지명자의 사퇴와 나로호 발사 성공에 묻히고 있는 느낌인데, 특사에 대한 평가는?
Q. 이번 특사가 최시중 전 위원장을 위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명박 대통령 특별사면과 관련해 2월 임시국회에서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이명박 대통령은 특사를 감행한 날, 측근들에게 훈장까지 수여했어요. 정권 말기에 하는 이런 훈장 수여가 관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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