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아직은 초여름이지만
날씨만 봐서는 '여름 휴가'를
떠나도 문제 없을 만큼 무덥습니다.
특히 한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리우실텐데요.
주말까지의 날씨를 봐도,
남해안을 제외하곤 바다와 어울립니다.
3일 내내 한여름 더위 계속됩니다.
특히 일요일은 서울의 기온이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
바닷바람 속에는
육지에 부는 바람에 비해서
요오드가 40배나 많이 들어 있어
호흡기에 좋은 자극이 된다고 하네요.
해수욕을 하지 않고
바닷가에 가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좋다고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남부도 구름양이 적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개황]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영서와 전북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주간]
월요일까지는 불볕더위가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살짝 누그러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도 가까이 올라
어제 점심시간보다 덥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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