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의
매출이 52조 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4.8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도 8.7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52.9%나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법원이 애플과의 특허 소송에서
배상하라고 한 6500억 원의 충당금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실제 영업이익은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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